"구르미"시청률 20% 돌파, 회사측은 시청공약에 대해"조율 중"이라고 화답했다
지난 밤 kbs 2tv 월화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앞서 박보검은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팬 사인회를 열겠다고 시청공약을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시청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락을 받지 못했다. 제작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시청 공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기 어렵고 모든 것이 조율 중이다.
한편 드라마 관계자는 광화문과 장소 조율, 드라마 촬영 일정 등 여러 가지 논의 및 준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박보검 역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따라서 드라마 종영에 즈음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시청자들에게 멋진 작품 한 편 보여드리기 위해 박보검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한편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은 천재 군주 효왕세자와 남장 여자 홍라온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오늘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