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흥행 대박이 또다시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2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부산행'과 비슷한 흥행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이번 주 (개봉 3주차)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대한민국에서 첫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택시운전사'는 5 · 18 광주 참상을 세계에 알린고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hinzpeter)의 기사를 소재로,이 독일 기자를 태운 택시운전사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