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2020 mbc 연기대상] 수목극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
데뷔한지 17~18년 정도 됐는데 글로 쓴 연기를 하는 상은 이번이 처음이다.무대 아래의 사람들도 박수로 다시 한 번 그를 격려하였다.
임주환은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두 드라마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라며 처음으로 중요한 상을 타서 소감을 길게 말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실 길지는 않았다. 너무 겸손했다.)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차태현 선배님, 조인성 선배님, 김기방 선배님 그리고 동생이지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또한 힘들었던 모든 분들께이 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임주환씨의 좋은 연기상 수상을 축하하며, 계속 배우의 길이 빛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