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9년 베스트 앨범 「 proof 」에 공개
< proof >는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가 얽혀있는 연기대사 같은 앨범으로 증거, 증거의 의미를 담고 있다.방탄소년단 (bts)의 리더 rm이 10일 음악사이트 방송 플랫폼 멜론스테이션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째를 맞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은 이날 3장의 cd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집은 그 동안의 소소한 내용을 담아 아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이 담겼다고 한다.지난 음반에서 발표한 타이틀곡 외에, 새 집에는 「 yet to come 」, 「 달려라 방탄 」이 수록되어 있다.
포 유스 (for youth) 등 신곡, 숨겨진 싱글 유닛 곡까지 무려 48 곡이나 된다.첫 cd의 압권인 < yet to come >은 미디엄 리듬의 얼터너티브 음악 스타일의 힙합곡이다.지민은"아직 정상의 순간이 오지 않았음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멜로디가 따스해 팬들이 편안하게 듣기에 좋다"고 말했다.
멤버들은'달려라 방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보컬이라고 입을 모았다.정국 (成國) 측은"이 노래는 달려온 길을 개성으로 표현하고 서사함으로써 일곱 성원의 긴 여정, 상호 신앙, 신앙, 편달 등 진정을 노래했다"고 밝혔다.최근 발표된'버터''다이너마이트'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부드러운 노래들과 달리'달려라 방탄'의 가사는 직설적이다.하지만 팬들은 오히려 제격인 불법판 소년단이 돌아오는 것을 반긴다.
「 for youth 」는 팬들을 위한 새로운 싱글이다.진은"찬란한 청춘을 보내준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곡"이라며"아미가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고향이고 집이다. 아미와 함께 한 시간이 바로 우리의 영원한 청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