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jtbc 새 금토드라마'밥 잘 사는 예쁜누나'대사 연습 현장 사진. 손예진과 정해인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은 과연 묘한 하모니를 보여줬다.'밀회','하얀거탑'등에 이어 유명 감독인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1월 25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연출, 작가와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본 리허설이 진행됐다.손예진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커피업체의 가맹운영팀 감사 윤진아 역을 맡았다. 일상이 공허하지만 진정한 사랑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인물.손예진은 대사 리허설 후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관객으로서도 감독의 작품이 기대된다.
정해인은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을 맡아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손예진과는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그는"손예진 등 여러 선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가 연기하면서 행복해야 관객들이 행복해 할 것 같다.이밖에 남녀 주인공의 가족과 동료역을 맡은 배우 길해연, 오만석, 장소연, 박혁권 등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pd는"완결편을 봤을 때 진짜 연애를 한 것처럼 느끼게 하는게 목표"라며"50년이 지나도 진부하고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밥 자주 사는 예쁜누나'는 오는 3월 방영 예정. 손예진과 정해인 여섯 살 차이 커플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