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26일 오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기배우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26일 오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수지는 현재 준비 중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스크린 복귀가 유력하다"고 밝혔다.김태용 감독이'신촌 좀비 웹툰'이후 5년 만에 준비하는 신작으로 현재 캐스팅 단계에 있으며 제목도 내용도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상태라 수지의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수지는 지난 4월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공유 · 공효진 등이 소속된 숲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