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 장동건 · 송승헌이 오는 13일 개막하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 중 소지섭과 송승헌은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장동건은 영화제 기간 중 상하이로 출국한다.
장동건은 영화제의 일환인 성룡영화제에 초청돼 18일 폐막식에 오른다.소지섭은 이미 상하이로 날아갔다.송승헌의 상하이 국제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유역비와 함께 신작'제3의 사랑'을 선보인다.
한편 영화'시칠리아 햇빛아래'로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이준기는 10일 드라마 촬영 중 부상으로 스케줄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