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했다

추궈훙 신임 주한 중국대사 등 4명의 상주 대사와 5명의 비상주 중국대사가 28일 청와대에서 신임장을 받았다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박근혜에 신임장 제정 연합뉴스 2월 28일발 서울 2월 28일발:추궈훙 신임 주중 중국대사 등 4명의 상주 대사와 5명의 비상주 중국대사가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장 대사 내정자의 후임으로 14일 공식 임명된 추 신임 대사는 주일 중국대사관에서 오래 근무한 일본통.추궈훙은 한국 근무 경험이 없다.

이날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이들은 추 대사 외에도 터키, 태국, 카타르 등의 주한 대사들이다.주한 몰도바 대사 (중국 상주),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일본 상주), 주한 기니비사우 대사 (중국 상주), 주한 우간다 대사 (일본 상주), 주한 아르메니아 대사 (일본 상주) 등 비상주 대사 5명도 신임장을 제출했다.(다)
中国新任驻韩国大使邱国洪28日在青瓦台向朴槿惠总统递交国书。(韩联社)추궈훙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있다.(한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