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지은이 브랜드 모델과 손잡고 8억 5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데뷔 13주년을 기념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이지은이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자신이 광고하는 브랜드와 함께 8억 5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9월 18일 데뷔 13주년을 맞아 현재 그녀가 전속 광고 모델로 있는 7개 브랜드와 손을 잡고 소외계층과 선별된 클리닉을 대상으로 의식주 물품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증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생필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기부는 여러 브랜드에 직접 제안해 성사된만큼 브랜드들과 반반씩 기부금을 부담하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내딛게 돼 의미가 깊다.
이번에 아이유는 광고중인 7개 브랜드와 함께 총 8억 5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전액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자선사업에 온몸을 던지며 여러 차례 물품 기부를 하는 등 몸소 실천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