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향수음악교실 사천에 진입, 한국 신세대 걸그룹이 예술의 꿈을 밝힌다

2016년 5월 2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중국한국우호협회와 한국 cj 그룹이 주최한 cj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2016년 5월 25일,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중국우호협회와 한국 cj 그룹이 주최한 cj 드림향유 음악교실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마오현에 개최됐다.아이들을 위해 노래도하고 웃음도 나누는 음악 수업도 했다.

꿈향음악교실 공익프로젝트는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와 한국의 cj 그룹이 공동으로 발기한 cj cgv 하모니 기금에서 전개한 공익프로젝트로서 이동아동과 농촌유휴아동이 평등하게 예술교육을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2012년부터 지금까지 북경시, 후베이성, 산동성에서 7회를 개최하여 9개 학교의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이번에 멍샹 음악교실은 쓰촨성을 방문했다. 쓰촨성 아바 장족챵족자치주 마오현의 허시소학교와 펑이진학교를 찾았다.이 두 학교는 주변 산간지역에서 온 빈곤가정 아동과 부모가 외지에서 일하는 외지아동들을 많이 받아들였다.이밖에이 프로젝트는 청두시의 영광소학교에서도 실시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 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교실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한국에서 한류계의 떠오르는 스타 i.o.i의 멤버 5명을 초청하여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예술적 꿈을 격려한다.

임나영, 주결경, 김소혜와 전소미 또한 낙성식 전날 하서초등학교와 봉의진학교에 도착해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티셔츠를 만들었다.그들과 자신의 음악면에서의 노력과 수확을 나누고 그들이 자신의 꿈을 장악하도록 격려해준다.행사 당일, 어린이들은 한국에서 온 언니들과 함께 꿈나무를 만들었고, 그들의 격려에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꿈나무에 붙이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꿈이 어린 마음에 뿌리내리는 시간을 가졌다.아이오아이 (i.o.i) 리더 임나영 (24) 씨는 쓰촨성 아바에 처음 왔는데 산악 지역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아이들과 이틀 동안 함께 지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우리는 그들의 꿈을 위해 마음속에 응원하고 격려 할 것이다!

완공식에서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의 자링 (家링) 비서장은 꿈향음악교실프로젝트가 사천성 아바 (阿坝)에 와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이 프로젝트는 이미 전국적으로 여러차례 개최되였고 줄곧 이동아동과 집지킴이아동들의 예술교육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이번 사업의 정착을 통해 예술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예술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배재민 cj 그룹 중국 부사장도 아이들이 새로운 음악교실을 좋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가치나눔이라는 공익이념에 따라 청소년 문화교육과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의 강력한 지지하에 우리는 중국에서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청소년문화공익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