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 박효신이 오는 7월 서울 막을 올리는 뮤지컬'웃는 얼굴'에 출연을 확정했다

엑소 (exo)의 멤버 수호가 뮤지컬'스마일맨'에 주인공'gwynplaine'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매체에 밝혔다. `CPJ1~$[}KRT[N%Q%A)UOLJ22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멤버 수호는 뮤지컬'스마일맨'에서 주인공'gwynplaine'역으로 캐스팅됐다.같은 날 박효신도 소속사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빅터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웃는 사람'은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인신매매조직에 납치돼 입이 찢어진 주인공'gwynplaine'의 비극적인 삶을 그렸다.박효신 측은 소속사를 통해"출연하게 돼 기쁘고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계자는"박효신은이 뮤지컬을 위해 빅터 위고의 고향인 파리를 직접 방문하는 등'웃는 사람'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어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뮤지컬 스마일은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프라자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