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흥행 대박이 또다시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배우 송강호 등이 주연한 영화'택시운전사'는 16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고 한국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OENB{@~}_E`I%2YJ7OX){7816일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배우 송강호 등이 주연한'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902만 3874명의 관객을 기록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2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부산행'과 비슷한 흥행 속도다.
'택시운전사'는 이번 주 (개봉 3주차)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대한민국에서 첫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택시운전사'는 5 · 18 광주 참상을 세계에 알린고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hinzpeter)의 기사를 소재로,이 독일 기자를 태운 택시운전사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