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은 17일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콘텐츠-y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contents-y는 올해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상장할 것이며, 회사의 자본금은 10억 원에 달한다 17일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키이스트 측은 자회사로 콘텐츠이이를 설립하기로 했다.오는 7월 1일 정식 상장하는 컨텐츠-y는 자본금 10억원 규모로 키이스트엔터테인먼트가 70%의 지분을 갖고 있다.또 양근환 현 키이스트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소속사 측은 회사가 커지자 배우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말한다.이런 상황에서 배우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 필요하다.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콘텐츠 y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판도를 넓힐 계획이다.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일부가 컨텐츠-y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주지훈, 이현우, 박서준, 박수진, 구하라 등이 소속돼 있다.